프랑스 경찰이 재무장관 시절에 직권을 남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의 파리 자택을
프랑스 언론은 현지시간으로 20일 "경찰이 라가르드 총재의 파리 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며 "수색 당시 라가르드 총재는 독일 출장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 2008년 재무장관으로 재직할 때 은행들 간의 분쟁을 중재하면서 한 은행이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받는 데 모종의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프랑스 경찰이 재무장관 시절에 직권을 남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의 파리 자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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