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박격포탄이 터져 훈련하던 해병대 장병 7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해병대 훈련장에서 60㎜ 박격포탄이 포신 내부에서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야간 사격 훈련을 하던 장병과 훈련 지원병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3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박격포탄이 터져 훈련하던 해병대 장병 7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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