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재해의 상처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부흥청에 따르면 지난달 7
도쿄신문의 분석 결과 사망자 중 최소 780여 명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와 관련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난 도중 숨진 '재해관련 사망자' 2천여 명을 합치면 대지진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재해의 상처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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