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동부 마리브 주와 서부 해안을 연결하는 송유관이 폭발했다고 중동 일간 칼리즈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예멘 국방부는 웹사이트에서 "동부 마리브 유전에서 93㎞ 떨어진 사르와흐 지역에서 폭발물이 터져 송유관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예멘 남부에 거점을 둔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예멘 동부 마리브 주와 서부 해안을 연결하는 송유관이 폭발했다고 중동 일간 칼리즈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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