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검찰이 지난해 10월 오키나와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미군 병사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과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오키나와 나하시 검찰
이들은 지난해 10월 16일 새벽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습격해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저지른 범행은 피해 여성의 인권을 짓밟는 일이었으며 매우 악랄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검찰이 지난해 10월 오키나와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미군 병사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과 12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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