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유엔 사무총장 후임자가 업무를 원활히 인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사무총장 선출 절차를 조기 종결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에 결정적 영향력을 가진 미
현재 유엔 안보리는 코피 아난 사무총장이 물러나기 2개월여 전인 10월 중반,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후임 사무총장 선출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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