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제츠 외교부 부장은 오늘(14일)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 대응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
중국 외교부는 자체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양국은 북한 핵실험 관련 사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제츠 부장은 핵실험 당일 지재룡 주중북한 대사를 불러 핵실험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6자 회담 복귀를 촉구하는 등 북한 핵실험 이후 중국의 분주한 외교적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