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로체스터공대 피살 여교수 한인 아닌 중국계

미국 뉴욕주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숨진 로체스터공과대학의 70대 여교수가 한인이 아니라 중국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트라이온공원 협곡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73살 에들린 천 교수는 아버지가 중국인인 중국계 2세로 밝혀졌습니다.
로체스터 한인 사회는 하와이에서 태어난 천 교수가 한국 성씨 '전' 씨와 영어 철자가 같은 'Chun'을 사용해 천 교수를 한인으로 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