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어떤 발사 행위도 금지돼 있지만, 한국은 책임 있게 우주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뉼런드 대변인은 "한국은 우주개발에 군사적인 의도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북한은 이를 위협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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