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사는 다보스에서 세계 주요 언론인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과 대북정책을 설명했습니다.
이 특사는 박 당선인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해 작은 것부터 합의를 이뤄나가고 신뢰를 쌓은 뒤 더 큰 합의를 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차기 정부가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요 기조로 삼아 '창조경제'를 확산시키는 '창조정부'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