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시아파 순례자를 노린 연쇄 폭탄테러가 일
현지시각 17일 이라크 두자일 부근에서 차량폭탄 2대가 터지면서 11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고 라에드 이브라힘 보건국장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남부 성지 카르발라에서 외국인 순례자를 태운 관광버스에 폭탄 공격이 가해져 4명이 사망하는 등 이라크 전역에서 시아파 순례자를 향한 폭탄 테러가 이어졌습니다.
이라크에서 시아파 순례자를 노린 연쇄 폭탄테러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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