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알제리에 있는 영국 석유회사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의 석유개발 현장에서 일본인 근로자 등 8명
AP통신 등은 일본인 4명과 프랑스인, 미국인, 노르웨이인 등 모두 8명이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경비원 등 2명이 숨지고 외국인 2명을 포함해 7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군의 공격을 받는 말리 북부의 무장단체 알 카에다의 한 조직은 이번 납치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아프리카 알제리에 있는 영국 석유회사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의 석유개발 현장에서 일본인 근로자 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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