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유위다오에 대해 올해 측량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기초지리정보센터의 리즈강 주
리 주임은 댜오위다오와 남중국해 섬들을 포함한 영해 내 도서 전체가 측량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기관의 측량은 해당 지역에 대해 행정권을 행사하겠다는 의사표시로 간주돼 일본을 비롯한 분쟁 상대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중국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유위다오에 대해 올해 측량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