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

뉴욕증시가 다음 주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인텔 등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3% 오른 13,488, 나스닥지수는 0.12% 상승한 3,125를 기록했지만, S&P500 지수는 1472로 0.01% 떨어졌습니다.
웰스파고의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개선된 점은 호재가 됐지만, 지난해 4월 이후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11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