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당인 민주당의 외교안보통으로 꼽히는 오노 모토히로 의원이 '고노담화' 수정 움직임에 반대입
미국을 방문중인 오노 의원은 현지시간으로 8일 워싱턴 강연에서 "정부가 고노담화를 수정한다면 여러 면에서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고노담화는 1993년 8월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강제성을 인정하고 인권침해였다는 점을 사죄한 것으로 그동안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인식돼 왔습니다.
일본 야당인 민주당의 외교안보통으로 꼽히는 오노 모토히로 의원이 '고노담화' 수정 움직임에 반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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