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리저 보드나 박사가 만기 출산한 여성 2천여 명의 혈액샘플로 비타민D 수치를 측정하고 이를 출산한 아기의 체중과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임신 첫 26주 사이에 혈중 비타민D 수치가 0.015ppm 이하인 여성이 출산한 아기는 체중이 신생아의 정상체중보다 평균 45g 낮았다고 보드나 박사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