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시와 마쓰야마시에서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5명이 사망했습
요미우리신문은 요코하마 전원도시 병원에서 80∼90대 환자 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병원 측은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병원 직원들이 손을 제대로 씻지 않아 환자들의 기저귀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균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쓰야마시의 적십자병원에서도 환자 8명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이 가운데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시와 마쓰야마시에서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5명이 사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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