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거래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달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지수가 전달보다 1.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의 주택거래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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