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항공사 '에어 바간' 여객기가 비행 도중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여객기 F-100 에는 승객 65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여객기는 안개 부근을 지나다 바위와 부딪쳐 불이 났고, 미얀마 동부 산쥬 헤호 공항 근처에 비상착륙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미얀마 항공사 '에어 바간' 여객기가 비행 도중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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