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덮친 한파로 지난 2주일간 83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특히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람만 57명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부와 중부 지역에 한파가 몰아닥쳐 낮기온이 영하 7도를 밑돌고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로 떨어졌으며,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28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덮친 한파로 지난 2주일간 83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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