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남부에서 현대중공업 근로자 6명이 피랍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바옐사주 위치한 현대중공업
명했습니다.
경찰은 납치된 외국인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는데, 이 지역 현대중공업 지사 근로자들은 현지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한국 국적입니다.
한편, 최근 아프리카 최대 석유 생산국인 나이지리아 남부 지역에서는 금전을 요구한 피랍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남부에서 현대중공업 근로자 6명이 피랍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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