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버스 한 대가 전복돼 최소 26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탑승객 일부가 잔해에 깔려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당국은 커피 박람회 관광객들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콜롬비아에서 버스 한 대가 전복돼 최소 26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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