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입원 10일째를 맞았습니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수도 프리토리아의 한 병원에 검진을 받으려고 입원한 이래 폐 감염증 치료와 담석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2001년 전립선암 진단을 받아 7주 동안 진료를 받으려고 입원한 이래 가장 오랜 기간 병상에 누워 있는 상태로, 퇴원일자는 불분명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입원 10일째를 맞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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