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철수 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이라크 곳곳에서 잇따른 총격과 폭탄 테러로 최소 3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바그다드 북쪽 알부슬라비 마을에서는 군 순찰차를 겨냥한 폭탄 공격으로 군인 3명이 숨졌고, 모술 인근 샤바크족 거주지인 카즈나에서도 차량 폭탄테러로 7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하는 등 희생자가 속출했습니다.
미군 철수 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이라크 곳곳에서 잇따른 총격과 폭탄 테러로 최소 3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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