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참사로 총기 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집권 민주당이 다음 달 새 의회 출범 직후 총기규제 법안을
상원 정보위원장인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은 한 방송에 출연해, 상원에서 공격용 무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면서 하원에서도 같은 법안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이 법안에 대해 찬성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법안의 목적은 거리에서 전쟁 무기를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