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참극이 일어난 지 하루 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쪽 도시 상가에서는 40대 남성이 50발이 넘는 총알을 마구 쏘아
경찰에 체포된 마커스 거롤라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부촌인 뉴포트비치의 유명 상가인 패션아일랜드 주차장에서 허공과 땅바닥에 50여발의 총알을 발사했습니다.
다행히 사람을 직접 겨냥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급하게 대피하느라 상가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