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연달아 발생해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다마스쿠스 남서쪽 수니파 지역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부녀자와 어린이 등 8명이 목숨을 잃었고, 앞서 이 지역에서 8km가량 떨어진 또 다른 지역에서도 차량폭탄 테러로 16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번 연쇄 차량폭탄 공격이 반군의 소행이라고 비난했지만, 정확한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연달아 발생해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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