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현지시각으로 13일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했다고 관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폭발이 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12일에는 다마스쿠스 내무부 청사 입구 주변에서 폭발물이 탑재된 차량이 터져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현지시각으로 13일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했다고 관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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