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부 지역의 대표적 정치범 수용소인 '22호 관리소'가 지난 6월 폐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여전히 감시초소와 인근 탄광의 움직임이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북한인권위원회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한 대학에서 열린 북한
실제로 민간 위성업체인 '디지털글로브'의 위성사진에 따르면 수용소 담벼락과 감시초소 등이 상당수 철거되거나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초소와 감시탑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북한 북부 지역의 대표적 정치범 수용소인 '22호 관리소'가 지난 6월 폐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여전히 감시초소와 인근 탄광의 움직임이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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