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차기 대권 후보로 손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오는 2016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 ABC 뉴스에 출연해 대선 도전은 다시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후임자가 취임하는 대로 국무장관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인수인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차기 대권 후보로 손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오는 2016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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