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합참차장인 마수드 자자예리 준장은 파르스 뉴스통신에, 인공위성을 장착한 로켓 발사에 성공한 북한 국민과 정부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미국과 같은 강대국도 스스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온 독립국가의 진보를 막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오랜 우방인 중국마저 우려를 표명하는 등 국제사회의 반발이 큰 가운데 이란의 이 같은 환영 입장은 이례적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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