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을 흉내 낸 장난전화로 런던 병원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몬 호주 시드니 방송사가 유족에게 32만6천 파운드, 우리 돈 5억6천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라디오방송 '2데이F
2데이FM의 진행자 2명은 지난 4일 영국 여왕과 찰스 왕세자를 가장해 런던 킹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임신으로 입원한 왕세손 비의 상태를 묻는 장난전화를 걸어 이번 파문을 불렀습니다.
영국 왕실을 흉내 낸 장난전화로 런던 병원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몬 호주 시드니 방송사가 유족에게 32만6천 파운드, 우리 돈 5억6천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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