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폐 감염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성명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이 폐 감염 증세가 재발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도를 보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수도 프리토리아의 제1군 병원에 입원해 검진을 받아왔습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폐 감염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남아공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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