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연기한 것은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중국의 압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한반도의 각국 해외공관들은 조선중앙통신의 로켓 발사 연기 보도 이면에 어
특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권좌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면서도 한겨울에 국제사회와 대결을 하는 포커놀음을 하고 있다며, 김정은에게 있어 이번 로켓 발사 연기는 낭패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