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7일 전화통화로 북한의 로켓 발사계획과 관련한 협의를 했다고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
눌런드 대변인은 양국이 긴밀하게 협조 중이며 중국이 북한에 대해 미사일 발사보다 자국의 개발과 국민 부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향을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오늘(11일) 빌 번즈 국무부 부장관을 만날 계획이라고 눌런드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