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일본유신회 대표가 평화헌법 때문에 일본인 200명 이상이 북한에 납치, 살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의하면 이시하라
이시하라는 평화헌법 때문에 동포가 살해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면서 평화헌법이 없었다면 일본 정부가 납북자를 되찾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시하라 대표의 발언은 일본 정부가 공식 발표한 납북자 수보다 크게 부풀린 수치를 제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극우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일본유신회 대표가 평화헌법 때문에 일본인 200명 이상이 북한에 납치, 살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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