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완료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제(9일) 북한이 10∼22일 사이 예고한 발사 실험에 대비해 총리실 위기 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했습니다.
또 외무성은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을 책임자로 하는 긴급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한국, 미국과의 공조와 연락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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