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임 쿠웨이트 대사로 서창식 전 외무성 국제기구국 국장을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쿠웨이트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로 서창식이 임명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창식은 오랫동안 국제기구 관련 분야의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6년 외무성 국제기구국 부국장으로 시작해 국장에 올랐습니다.
북한이 신임 쿠웨이트 대사로 서창식 전 외무성 국제기구국 국장을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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