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링지화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이 부패 등의 혐의로 곧 체포될 가능성이 크다고 중문
명경신문망은 소식통을 인용해 링지화 부장이 리위안차오, 저우융캉, 보시라이 등과 함께 시진핑 체제를 전복하고 정권을 장악할 음모를 꾸몄다고 전했습니다.
링 부장의 부인 구리핑은 부패 혐의 등으로 이미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링 부장의 동생 링완청은 수사망을 피해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링지화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이 부패 등의 혐의로 곧 체포될 가능성이 크다고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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