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점점 격화되고 있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남미 국가에 망명처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는 파이잘 알 미크다드 시리아 외무차관이 최근 쿠바와 베네수엘라 등을 찾아 정상들에게 아사드 대통령의 망명 의사를 담은 비밀 서한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도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쿠바 등 관련국들을 향해 망명 허용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전이 점점 격화되고 있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남미 국가에 망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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