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의 한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광부 17명이 숨졌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윈난성 최대 석탄 산지인 푸위안현에서 발생했으며 가스 폭발 당시 탄광 안에는 66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위안현에서는 탄광 사고가 자주 일어나며 지난 지난해 3월에도 9명의 광부가 가스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국 윈난성의 한 탄광에서 가스가 폭발해 광부 17명이 숨졌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