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의 유엔 본부를 방문한 부시 대통령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이제는 이란이 회담장으로 복귀할 시점"이라며 "시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라크 대통령도 부시 대통령과 회동 후 "양국은 이란의 핵프로그램과 관련해 동일한 접근법을 찾아냈다"면서 "이란은 핵대치 해결을 위한 협상이 열리기 전에 우라늄 농축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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