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헌법재판소가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과 충돌을 빚으면서 무기한 파업을
헌법재판소는 무슬림형제단이 장악한 제헌의회의 합법성 여부를 판결할 예정이었으나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의 방해로 재판을 연기하고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집트 대법원과 각급 지방법원은 이미 지난달 말 무르시 대통령의 새 헌법 선언문에 반대해 파업에 들어갔으며 이집트 사법부의 전면 파업은 지난 1919년 이후 93년만입니다.
이집트의 헌법재판소가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과 충돌을 빚으면서 무기한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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