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화물기 1대가 추락해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콩고 당국은 사고기가 30일 밤 빗속에서 착륙을 시도했고, 사고기 내에 있던 승무원 3~4명도 희생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현지 항공사 아에로-서비스 소속의 옛 소련제 일류신 비행기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화물기 1대가 추락해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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