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고위 관계자가 미국에서 9.11 테러에 필적하는 테러 공격이 있을 것이라며 무슬림들에게 미국, 특히 워싱턴과 뉴욕을 떠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인터넷 신문 월드넷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아프가니스탄 내 알 카에다의 새 야전 사령관 아부 다우드가 지난 12일 한 파키스탄 언론인과 만나 핵기술자이자 항공기 조종사로 미국 본토
다우드는 농약 살포용 항공기로 멕시코 국경을 통해 미국 내로 밀반입한 대량살상무기가 이번 공격에 사용될 것이며 공격 시간 계획은 따로 없고 언제든 공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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