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아프가니스탄 동북부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병력 500명을 철수함으로써 11
이번 철군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아프간 주둔 자국 병력의 희생을 고려해 올해 안으로 전투임무를 마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프랑스는 그러나 내년까지 병력 1천500명을 아프간에 계속 주둔시켜 그간 사용했던 장비를 본국으로 보내고 아프간군 훈련을 담당하는 등 비전투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프랑스가 아프가니스탄 동북부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병력 500명을 철수함으로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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