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언론 'TBO닷컴' 등에 따르면 뉴욕 소재의 한 에너지기업 최고경영자(CEO) 애덤 빅터는 지난 8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인으로부터 켈리를 소개받았습니다.
빅터는 켈리가 한국의 석탄가스화 프로젝트 사업에서 무입찰 계약을 도와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들었으나 켈리가 계약 성사 시 수수료로 8천만 달러를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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