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재정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1천2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로, 미국 재정적자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난달 미국 정부가 지출한 금액은 3천43억 달러로 집계됐으나 세수는 1천840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재정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1천2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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