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징 판다의 개체 수가 기후 변화로 인한 먹이의 감소로 급속히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
미국과 중국의 공동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판다 서식지인 중국 북서부 친링산맥 일대에 자라는 대나무의 개체 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21세기 말까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진들은 판다의 주식인 대나무 3종이 대부분 자취를 감출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세기 말이면 판다 서식지가 거의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의 상징 판다의 개체 수가 기후 변화로 인한 먹이의 감소로 급속히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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