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 대선에서 최대 경합주로 분류된 버지니아와 오하이오,
미국 CNN방송이 오늘(7일) 오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선거인단 29명이 걸린 플로리다에서 50%대 49%로 오바마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인단 18명이 걸린 오하이오에서도 51%대 48%로 오바마가 앞섰고, 최대 접전 양상을 보인 버지니아에서는 49%대 49%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미 대선에서 최대 경합주로 분류된 버지니아와 오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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